유연숙 기사입력  2022/08/25 [15:11]
솔내아트센터(옛 시흥극장), '다빛날' 연극 공연
또바기가 주관한 청년연극 프로젝트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주간시흥

 

 

재단법인 시흥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주최하고 문화예술단체 또바기가 주관한 청년연극 프로젝트 ‘다시 돌아온 우리의 시간, 조명 아래 빛날 우리를 기억해’(이하‘다빛날’)의 공연이 9월 3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총 2회 공연으로 시흥시 대야동에 위치한 솔내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솔내아트센터는 80년대에 개관한 시흥극장이 문화재생사업을 통해 새롭게 리모델링하여 다시 태어난 복합문화공간으로 해당 공연은 시흥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진행한 ‘시흥극장 문화재생 예술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연은 전문적인 배우가 아닌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연기를 배우게 된 청년들이 8주의 기간 동안 전문가의 교육을 받아 직접 출연하는 연극으로 청년들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만든 창작극 2편을 묶어 총 2회에 걸쳐서 공연한다.

 공연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공연 관람을 원하는 관객은 아래 링크를 통해 사전신청을 하여 예매가 가능하다.

 

예매구글링크

https://forms.gle/cLK1VS7SgkVCtwMc7

 

[유연숙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