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는 2020년 ‘공정무역 실천기업’인증을 받고 2년간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을 위한 노력으로 2022년 8월 재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공정무역 실천기업’은 공정무역 촉진을 위한 공정무역 제품 사용 및 판매 촉진 등 캠페인을 주도해 공정거래를 활성화하는 데에 기여한 기업을 가리키며, 국제공정무역마을위원회 산하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가 인증한다.
공사는 이번 재인증을 위하여 갯골생태공원 내 매점의 판매물품 확대, 공정한 시장질서 인식확산을 위한 임직원 및 시민 교육 전개, 시민과 함께하는 공정무역 프로모션 캠페인 등 공사 대·내외적으로 다양한 활동과 캠페인을 수행해 왔다.
정동선 사장은 “앞으로도 공정무역의 확대를 위하여 개인의 소비를 넘어 공공기관의 주도적인 참여가 필요하며, 직원교육과 적극적인 캠페인 활동 등을 통해 공정무역 대중화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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