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기사입력  2022/05/16 [19:35]
시흥시 사랑 어머니회 이연수 시흥시장 후보 지지 선언
미래의 시흥 발전을 위한 유일한 후보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간시흥=박영규 기자] 

  © 주간시흥

시흥시를 사랑하는 어머니회가 무소속으로 시흥시장 선거에 출마한 이연수 후보를 지지 선언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시흥시의 발전을 염원하고 있는 시흥시에 거주 어머니들이 모여 만든 단체라고 소개한 "시흥시를 사랑하는 어머니회" 회원들은 16일 오전 시흥시청 브리핑룸에서 4년의 시흥 살림을 책임질 지도자로 무소속 출마한 이연수 후보를 지지를 천명한다고 밝혔다.

시흥시를 사랑하는 어머니회는 지지성명서를 통해 무소속 이연수 후보가 시흥시장이 되는 것만이 시흥시의 미래를 20년 앞당기는 일이다.”라며, “이연수가 아닌 다른 후보를 선택하는 것은 시흥시민들의 혈세를 무능한 지도자에게 맡기는 결과이다.”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무소속 이연수 후보는 자신의 명예와 권력을 추구하여 출마한 정치인이 아니고 시흥시장으로 재임하면서 시흥발전을 위해 실제적으로 많은 일을 했으며, 앞으로도 시흥발전을 위한 수많은 아이디어와 실행 방안, 그리고 열정을 가지고 있다.”라며 이연수 후보의 지지를 밝혔다.

이연수 무소속 후보는 배곧신도시 매입, 시화MTV 협약과 제3 경인고속도로 착공, 서울대 캠퍼스 유치 계획, 시흥갯골공원축제와 평생학습축제 시작, 매화산업단지 조성 계획 등 시흥시의 지난 14년은 이연수 전임 시장이 한 일을 이어온 것뿐이며, 그가 한 일 외에는 새로운 발전이나 변화가 없었고 시흥발전은 정체되어 왔다라고 주장하고 미래의 시흥발전을 위한 유일한 후보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시흥시는 아직도 64%의 땅이 그린벨트로 묶여있으며 대부분이 시의 중심부에 위치해 도시개발의 아이디어와 추진력을 갖춘 지도자가 필요하다.”라며 이연수 무소속 후보 지지 이유를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