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시흥

시흥시의원 선거에서 가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가 번으로 공천받고 출마하는 김선옥 예비후보는 5월 1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많은 축하객들에게 "시민들의 보좌관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신천동 삼미시장 건너편 모 빌딩 8층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는 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를 비롯해 안광률, 김진경 도의원 예비후보, 이상훈(가 선거구-나), 김진영(나 선거구 가), 송미희(다 선거구 가), 박춘호(라 선거구 가), 김수연(비례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선거출마 예비후보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시흥갑 지역구 주요당원과 김선옥 후보 지지자 등 많은 축하객들의 축하를 받는 가운데 진행됐다.

김선옥 예비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예비후보들을 일일이 소개하며 모두가 당선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주요 당직자들을 비롯해 참석한 축하객들을 소개했다.

© 주간시흥

이 자리에서 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문정복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내며 지역에 현안들을 잘 살펴온 김선옥 예비후보가 시의원으로 당선되면 시를 위해 큰일들을 해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고 선거사무소개소를 축하했다.

또한 이 자리에 함께한 많은 축하객들이 김선옥 예비후보의 그동안의 지역 활동들을 소개하며 시의원으로 당선되기를 기원하는 덕담들을 전하고 개소식을 축하했다.

한편 김선옥 예비후보는 “시의원으로 당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시의원으로 당선되면 시민들의 보좌관이 되어 시민의 뜻을 받들겠다.”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박영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