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숙 기사입력  2022/05/10 [13:56]
목감종합사회복지관, 목감마을 골목놀이터 개최
전래놀이, 보물찾기 등 총 11가지의 놀거리 체험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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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종합사회복지관(강점숙)은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지난 4일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목감마을 골목놀이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아동들을 위해 목감종합사회복지관과 아트하우스27 사이 골목길에서 차량을 통제하고 체험부스, 전래놀이, 보물찾기 등 총 11가지의 놀거리 체험으로 진행되었으며 약 400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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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마을 골목놀이터는 2017년부터 지역 아이들이 차 걱정 없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시작해 왔으며, 2019년 까지는 대면 축제로 진행하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2021년에는 메타버스를 이용한 비대면 가상놀이터를 진행했다.

2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하는 목감마을 골목놀이터 소식에 지역주민들은 ‘드디어 다시 골목놀이터가 부활하네요!’, ‘목감마을 골목놀이터가 그리웠는데 기대됩니다.’ 등 많은 기대의 말을 전했다. 또한 골목놀이터에 참여한 아이들과 부모는 ‘아이들이 행사에 참여하여 다양한 체험을 해보고 선물을 받아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이런 행사가 많았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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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퍼스트리움 마을학교&작은도서관, 호반 작은도서관&마을학교, 학교폭력예방교육연구소, 보레그리다,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 목감마을문화나눔단&글로컬 에듀연구소, 목감초등학교 학부모회, 목감동 통장협의회, 목감자율방범대가 함께 하여 더욱 풍성한 축제를 진행할 수 있었다.

[유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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