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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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재선을 향한 행보를 위해 5월 7일 배곧동에 마련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각고 재선에 도전을 위한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특별한 개소식의 의식 행사 없이 종일 진행 된 이날 개소식에는 각계각층의 많은 축하객들이 줄을 이으며 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의 선전을 기원했다.

한현 임 예비후보는 사무실 개소식을 축하하기 위해 내방 하는 축하객들을 맞이하며 테이블 토론을 통해 선거전략과 공약 등을 설명하며 지원을 호소했다.

임병택 예비후보는 “시흥시장으로 임하며 서울대병원과 서울대 치과병원 설립 확정, 거북섬 시화MTV 개발을 통한 시화호 가치 제고, 매화역 확정을 비롯한 신안산선, 경강선 개통으로 균형발전 도모 등 굵직한 성과들을 이뤘다.”라며 지난 임기 4년간의 성과를 설명했다.

또한 “지난 성과를 토대 대한민국 대표도시 K-시흥시를 꼭 만들겠다”라고 각오를 다지며 “임기 동안 못다 한 일들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지지 해달라.”라고 밝혔다.

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전남 여수 출신으로 노무현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 국회의원 백원우 정책보좌관, 경기도의원(2선) 등을 지냈으며 민선 7기 시흥시장으로 재임하며 무리 없이 시장직을 수행해 왔으며 6․1 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단독후보로 공천을 받아 재선을 달성을 위해 선거전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