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22/04/05 [18:36]
시흥시의회, 제295회 임시회 폐회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1,605,694백만원으로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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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의회(의장 박춘호)는 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3월 21일부터 1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95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시의회는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시흥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시흥시 장사시설의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시흥시 공공심야약국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안 ▲시흥시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7건을 비롯해 상정된 모든 안건들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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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기정예산액 대비 103,619백만원 증가한 1,605,694백만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또한 ▲2021 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해 대표위원 이상섭 의원을 포함한 5명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했다.

한편, 홍헌영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은행2지구 개발사업의 교통개선대책 수립에 대해 보다 신중하고 엄밀한 접근으로 검토하여 재수립할 것을 요청했다.

 

[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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