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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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로상에 클론 강원래, 팝핀현준, 황대균, 이기성이 수상했다.

인순이와 리듬터치, 클론 강원래 등이 참여, 축화와 직접 참여하지 못한 ‘박남정, 김완선, 이재명, 현진영, 팝핀현준이 직접 셀카 영상’을 보내 함께 축하했다.

1일 진태령 소속사 은설 기획에 따르면 대한민국 춤 꾼, K-팝 댄싱 원조 레전드(이성문 회장,UCDC&SPARK 창립자) 모임과 시상식이 스파크 3기 진태령의 사랑해요 라이브 카페에서 지난달 26일 개최했다고 전했다.

통기타 가수 진태령은 아이돌 시절 YG 양현석과 연습생 동기로 한때는 대한민국을 들었다 놓았다 하는 춤 꾼으로, 스파크 현진영(2기)의 1기 후배(3기)이기도 하다.

이날 팝핀현준은 자신의 애장품 피큐어를 배경으로 미리 잡혀 있는 일정으로 레전드 선구자  선배님과 함께 하지 못하지만 감사한 마음과 존경심으로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겠다고 전하며, 이어 춤으로 소통하는 컨텐츠를 만들고 있다고 전하며, 충성 경례를 했다.

김완선은 춤을 시작하게 된 동기와 대한민국 최초의 춤 연습생이라고 밝히며, 인순이 이모 프로덕션에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하게 다양한 춤을 배웠다고 말하며, 우리나라에서 모든 춤추는 분들이 유시 디시와 스파크 댄서 팀을 기억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수 박남정은 지난날의 기억을 회상하며, 유시 디시 스파크 댄서팀이 없었으면 지금의 한국의 댄서 팀이  자리 잡지 못했을 거라 말하며, 박남정은 유시 디시와 스파크는 지존이었다고 밝혔다.

현진영은 스파크 2기라고 밝히며, 국내 최초 댄서팀 유시 디시와 스파크, 레전드 모임을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이어서 3월1일 신곡이 나온다고 밝히고, 뮤비 촬영 등 스케줄이 겹쳐서 직접 참석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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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현지영은 어린 시절에는 춤,춤,춤, 춤으로 시작해서 춤으로 보냈다고 전하며, 이성문 회장님의 지도로 인하여 프로의 세계로 입문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진영은 인터뷰를 하든, 어느 누구에게라도 나는 스파크 출신 가수라고 이야기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성문 회장은 3회 K-팝 최초 댄서팀 유시 디시 스파크 레전드 모임이 코로나19로 인하여 위축된 분유기에서도 k-팝 댄서의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의 K-POP이 이제는 전 세계를 사로잡는 시대에 보다 오랜 기간 영광이 지속되실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