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규 기사입력  2021/12/09 [13:10]
겨울철 자연재난 풍수해보험으로 대비하세요!…경기도, 가입 독려
○ 겨울철 자연재난 피해 대비를 위해 풍수해보험 가입 필요성 대두
○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5개 민영보험사를 통해 가입 가능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경기도청+전경     © 주간시흥

 

[주간시흥=박승규 기자] 

경기도가 대설·강풍 등 겨울철 자연재난으로 각종 시설물 피해가 예상된다며 풍수해보험 가입을 당부했다. 풍수해보험은 대설ㆍ강풍ㆍ태풍ㆍ홍수ㆍ지진 등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재산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정책보험이다.

 

가입대상은 주택, 온실, 소상공인(상가·공장)이며,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5개 민영보험사(DB손해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삼성화재보험,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올해부터 정부와 지자체에서 보험료의 70% 이상을 지원해 가입자는 최대 30%만 부담하면 된다.

 

한영조 경기도 자연재난과장은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자연재해에 도민들이 풍수해보험을 통해 실질적으로 대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풍수해보험 가입방법은 국민재난안전포털(www.safekorea.go.kr) 또는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