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신문 기사입력  2007/11/30 [00:00]
시, 조직개편에 따른 최대 규모 인사 단행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시, 조직개편에 따른 최대 규모 인사 단행

5급 10명, 6급 27명, 7급이하 83명 등

 

시흥시는 지난6일 민선4기 출범 1년을 맞아 5급 10명, 6급 27명, 7급이하 83명 등 총 120명이 승진하는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했다.
조직개편과 더불어 200여명이 부서를 이동하는 등 1989년 시 승격이래 최대 규모의 인사로 올해부터 지방자치단체의 조직 및 정원 조정권이 행정자치부로부터 지방자치단체로 이양되는 총액인건비제에 따라 개편하여 행정내부의 효율성과 능률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
이번 인사의 특징은 기구와 정원을 조정해 시의 현안사항 및 주요 역점시책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업무수행 능력과 시정기여도 그리고 인사적체 해소 등의 기본방침과 여성공무원과 기술직을 우선한 인사로 평가된다.
시 관계자는 “타시에 비해 그린벨트 등 도시개발에 따른 내재된 지역적 제한요소로 15년이상 사무관 승진을 하지 못했던 6급과 7급 공무원을 대거 승진시킴으로써 직원의 사기진작은 물론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 “이번 인사로 민선4기 주요 시책사업의 발 빠른 추진과 혁신적인 아이디어 창출로 시정을 이끌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보 및 승진


◇4급 전보

▲곽영달 기획경제국장 ▲박영준 시민생활지원국장 ▲이홍재 환경교통국장 ▲서양득 도시주택국장 ▲구자중 상하수도사업소장

 

◇ 5급 승진
▲김세현 총무국 공보과장(직대) ▲박길성 총무국 정보통신과장(직대) ▲심벽수 기획경제국 농수산과장(직대) ▲김영진 시민생활지원국 평생학습과장(직대) ▲김흥식 도시개발과장(직대) ▲이무섭 도시주택국 공원관리과장(직대) ▲김순분 보건소 정왕보건지소장(직대) ▲오창분 정왕본동장(직대) ▲이계석 정왕1동장(직대) ▲성기양 연성동장 직무대리


 

◇ 5급 전보
▲박기웅 감사담당관 ▲주기수 총무국 총무과장 ▲전우준 총무국 민원지적과장 ▲조재일 기획경제국 기획예산과장 ▲차동섭 기획경제국 세정과장 ▲정성수 기획경제국 지역경제과장 ▲오창열 기획경제국 첨단산업과장 ▲최임록 기획경제국 위생과장 ▲오기수 시민생활지원국 시민생활과장 ▲조재명 시민생활지원국 사회복지과장 ▲박영구 시민생활지원국 문화관광과장 ▲이경휘 시민생활지원국 체육청소년과장 ▲김충인 환경교통국 환경정책과장 ▲송요권 환경교통국 청소행정과장 ▲이신영 환경교통국 교통정책과장 ▲조돈식 환경교통국 건설과장 ▲윤현영 환경교통국 재난관리과장 ▲이충목 도시주택국 도시정책과장 ▲김흥식 도시주택국 ▲백동기 도시주택국 주택과장 ▲박영하 도시주택국 녹지관리과장 ▲박명희 보건소 보건행정과장 ▲오희중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과장 ▲양동집 상하수도사업소 하수처리과장 ▲박정희 평생학습센터소장 ▲김문순 여성회관장 ▲서승진 시립도서관장 ▲유기수 차량관리사업소장 ▲조성용 과림동장 ▲이성복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천석만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 공로연수(2007.07. . - 2008.06.30.)
방춘욱, 윤명상, 유선희


 

◇ 6급 승진
▲권숙 총무국 민원지적과 부동산계장 ▲장진 총무국 민원지적과 토지관리계장 ▲고종남 기획경제국 세정과 시세계장 ▲김경미 기획경제국 지역경제과 소비자보호계장 ▲양민호 기획경제국 첨단산업과 공단민원계장(직대) ▲임동권 기획경제국 농수산과 축산계장 ▲정영미 시민생활지원국 시민생활과 복지기획계장 ▲조혜옥 시민생활지원국 사회복지과 아동복지계장 ▲안병빈 시민생활지원국 체육청소년과 체육행정계장(직대) ▲엄계용 시민생활지원국 체육청소년과 청소년육성계장 ▲김현정 시민생활지원국 체육청소년과 청소년지원계장(직대) ▲박영덕 환경교통국 청소행정과 청소행정계장 ▲이정수 환경교통국 건설과 도로보상계장(직대) ▲고미경 도시주택국 도시정책과 도시디자인계장 ▲최정인 도시주택국 주택과 건축민원계장 ▲김영규 도시주택국 녹지관리과 녹지지도계장(직대) ▲이형정 보건소 정왕보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