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신문 기사입력  2007/11/20 [00:00]
시흥시 엄정수 신임 부시장 취임
“다양한 행정 경험 살려 시정발전 최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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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제 13대 부시장에 엄정수 지방부이사관이 지난 1일자로 취임됐다.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ㆍ취임식에서 엄정수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시흥시의 무한한 잠재력과 시정발전을 위한 웅대한 프로젝트들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는데 새삼 놀라지 않을 수 없다.”며 “다양한 행정경험과 함께 정열과 지혜를 모아 최선을 다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새로 취임한 엄정수 부시장은 안성농업전문대학과 한국방송대, 경기대학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1969년에 공직생활을 시작, 경리계장과 인사계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고 2002년도에 안산시 상록구청장으로 재임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 경기도 환경보건국장으로 재임하면서 민선지방화시대에 부합되는 경기도 환경보건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청빈하고 원칙을 준수하는 공직자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제12대 부시장을 지낸 노승철부시장은 이번 인사로 경기도 제2청사 기획행정실장으로 발령됐다. 

 (2006.02.07 1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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