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경찰서 자율방범대, 체육대회 열려

지난 13일 포동운동장서 성황리에 진행

 

시흥경찰서 자율방범 연합총대(총대장 김용찬)는 지난 13일 포동 시민운동장에서 한마음체육대회를 열고 대원들의 단합을 이어갔다.
이날 한마음체육대회에는 이연수 시흥시장, 윤용철 시의회의장, 백원우, 조정식 국회의원, 임응순 도의원 강성채 시흥경찰서장 등이 참석하여 대회를 축하했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800여명의 대원들에 화합을 위해 마련된 자율방범대 한마음체육대회에서는 우수대원에게는 표창이 수상되었으며 각 지역별로 풍성한 음식을 마련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경기는 축구를 비롯해 족구, 피구, 줄다리기, 계주 등 다양하게 치러졌으며 3부 행사에는 노래자랑이 이어져 한층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 시켰다.

( 71호 기사 2007.05.21 16: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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