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0/05/31 [15:06]
1000억 돌파 달성한 달월신협
제2의 도약 실현위해 적극 경영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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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대표적인 서민 금융기관’으로 지역에서의 소임을 다하고 있는 시흥 달월신협(이사장 윤춘열)이 최근매출 1천억 원의 달성과 함께 제2의 도약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972년 설립된 달월신협은 현재 지역에 월곶지점, 거모지점, 정왕지점, 장현지점, 능곡지점 등 5개의 지점을 운영하며 지역 어느 곳에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영업점을 운영하며 지역 금융으로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지난2월 5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윤춘열 이사장은 주민들을 끌어당기는 특유의 친화력을 바탕으로 큰 도약을 향한 발걸음을 옮겨가고 있어 지역경제 발전에 주역으로 관심을 모아가고 있다.

윤춘열 이사장은 “그동안 고객들의 애정과 임직원들 헌신적인 노력으로 1000억 원 달성이라는 큰 업적을 쌓을 수 있었다.”라고 말하고 “이제는 건실한 신협운영과 이를 바탕으로 지역에 환원하는 각종 봉사 사업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라며 다양한 지역 봉사 사업들을 구상하고 있어 더욱 지역과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윤 이사장은 군자동 주요 단체장을 비롯해 이미 오래전부터 지역에서 많은 봉사를 해온 인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특히 매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음식잔치를 벌이며 효의 정신을 전파해와 주민들의 칭송을 받고 있는가 하면 매년 정월 초하루 아침에는 군자봉을 찾는 시민들에 떡국 나눔 행사를 펼침으로서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정기적인 연례행사로 자리 잡게 한 장본인이다.
 
윤 이사장은 “달원신협이 지역에서 믿음직한 금융기관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주민과의 신뢰를 쌓는 것이 최우선이다”라고 강조하며 직원들에게 가장 우선적으로 친절을 바탕에 둔 고객과의 믿음관계를 유지하는데 노력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또한 내부적으로는 직원들의 결속력을 다지고 투명한 경영을 할 수 있는 기틀을 만들어 감으로서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고객들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강조하고 있다.

 달월 신협은 어린이 경제교실운영을 비롯해 의료 지원 사업, 장학사업, 불우이웃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지역봉사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계획하고 있으며, 연계사업의 하나로 오는 6월 5일에는 군자동 군자농장에서 달월신협 전 직원이 참여하여 어르신들의 식사대접을 위한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달월신협은 영업장에서 고객들이 업무를 원활하게하고 시민의 접근을 돕기 위해 신협 내부 인테리어도 크게 개선하여 주민들의 이용을 편리하고 쉽도록 변화시켰으며 시대에 맞추어 홈페이지(http://dwcu.co.kr/)를 새롭게 단장하여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의 질을 높여가고 있다.

또한 남종현 상무는 “달원신협은 고객들의 경제적 버팀목으로 역할에도 최선을 하겠다”고 덧붙이고 있는데 지역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큰 변화와 발전을 지향하고 있는 달월신협은 주민과 고객들로부터 미래에 대한 기대치를 한층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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