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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신협(전 시흥신협)과 경기신용보증재단이 소상공인과 소기업에 대한 보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의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업무를 확대하는 영업 활동을 개시했다.

5일 미소신협과 경기신용보증재단은 미소신협 정왕본점에서 소상공인, 소기업에 대한 스마트 보증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업무협약으로 체결한 스마트 보증 지원 업무 협약은 미소신협과 경기신용보증재단이 효율적이고 긴밀한 업무협조 체제를 구축하여 소상공인과 소기업에게 보다 신속하고 실효성 있는 금융을 지원하며 서민경제의 안정과 발전에 이비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미소신협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 및 소기업 업체당 최대 3천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라며 대출금리는 6.8%(변동금리)를 적용 받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5년 이내 원리금균등분할상환방식(단, 거치기간 운용 시 최장 1년 이내)으로 한도 거래 대출은 1년 이내로 최장 5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미소신협 김경식 이사장은 “자산증대를 위해 전력질주 해온 지난 시간을 거름삼아 내실을 더욱 다지는 명품신협으로 발전 시켜 나갈 예정이다”라며, “스마트 보증 업무협약 등을 통해 대출사업에 더욱 치중하여 지역의 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에게 다가서며 주민 가까이 있는 신협으로 지역 금융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