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6/25 [16:18]
시흥시새마을회, 보훈단체에 돈가스 만들어 전달
보훈단체 80통, 한부모, 다자녀 가정에 10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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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새마을회(회장 강갑순)과 시흥시새마을부녀회(회장 홍화자)는 지난 6월 24일 신현동행정복지센터 내에서 새마을부녀지도자 5명과 함께 수제 돈가스 90통을 만들었다.

 

이날 수제 돈가스는 6.25 한국전쟁때 나라를 위해 힘써 주신 보훈단체 분들게 80통, 신현동 한부모가정과 다자녀 가정에 10통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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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으로 최소한의 인원 5명은 신현동새마을부녀회 최복희 회장과 김현숙, 성낙은 부회장, 은행동새마을부녀회 서경자회장, 목감동새마을부녀회 안성숙회장으로 자발적 참여자로 구성해서 만들어 더욱 뜻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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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 6.25전쟁 70년의 6.25 참전 용사님들께 수제 돈가스를 만들어 드리는게 그 동안의 고마움과 감사를 작은 정성으로 드린다고 봉사를 참여하여 주신 새마을부녀지도자들이 한 입을 모아 말씀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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