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시흥

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채화기, 공공위원장 윤기현)는 코로나 19사태가 장기화함에 따라 신체적·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코로나 퇴치 건강꾸러미’ 50개를 지원했다.

‘코로나 퇴치 건강꾸러미’는 면역력이 약한 건강취약계층인 아동, 노인들을 위해 손세척액, 건강보조식품 등으로 구성했으며,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정에 비대면(문 앞)으로 전달했다.

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채화기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지역주민에게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장곡동 행정복지센터 윤기현 동장은 “관내 저소득 이웃을 위해 애써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코로나19사태가 해결될 때까지 지역주민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