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6/23 [10:21]
시흥시새마을회, '우리동네 행복밥상' 계절 반찬 지원
혼자 사시는 65세 이상 노인분 등 총 130 가구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주간시흥

 

시흥시새마을부녀회(회장 홍화자)는 지난 6월 17일 신현동행정복지센터 내에서 부녀지도자 25여명과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계절반찬을 만들어 130가구에게 전달한다.

 

『우리 동네 행복 밥상』을 전달하는 나눔의 실천을 하는 시흥시새마을지도자는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는데 지친 심신을 진정시키고자 찬 성질의 오이김치와 단백질 보충을 위한 쇠고기 장조림을 만들어 전달한다.

 

  © 주간시흥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력을 투입하여 2종의 반찬을 만든 후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하는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지칠 줄 모르는 활동에 대하여 항상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번 계절반찬 지원의 대상자는 소득에 상관없이 혼자 살고 계시는 65세 이상 노인분과 소년소녀가장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 주간시흥

 

오이김치와 쇠고기 장조림으로 고령화 시대에 홀로 사시는 어르신과 청소년에게 정서적으로 고립 방지의 돌봄사업이 될 수 있도록 시흥시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속 가능하도록 지원할 것이다.

 

 

  © 주간시흥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