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6/23 [10:17]
시흥시새마을부녀회, 출산장려운동 출산꾸러미 전달식
총 43가정 아기 탄생의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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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새마을부녀회(회장 홍화자)는 지난 6월 15일 새마을회관 5층회의실에서 새마을부녀회 임원과 함께 출산 장려운동의 출산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출산꾸러미 전달식은 신천동 3가정, 신현동2가정, 매화동2가정, 은행동9가정, 과림동2가정, 정왕1동 1가정, 배곧동 6가정, 목감동 20가정의 신청으로 총 43가정의 아기 탄생의 축하를 위해서 새마을부녀회원들과 임산부와 가족이 모여서 꾸러미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확산을 위해서 부녀회 임원만 참석하여 전달식을 가지고 모두 택배로 가정마다 발송하였다.

 

출산꾸러미에는 긴팔 1벌, 반소매 1벌과 실리콘용 턱받이 1개, 양말2개, 손수건1개를 넣어 꼭 아기를 키우는데 필요한 것을 마련하였다.

 

시흥시새마을부녀회 홍화자 회장은 일일이 출산가정에 전화 통화로 탄생 축하의 메시지와 더불어 임신과 출산으로 몸과 마음이 고단한 우리 대한민국 애국자님들에게 힘이 되어 드리고자 출산장려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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