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5/08 [14:22]
한국전력공사 시흥전력지사 , 코로나19로 힘든 이웃 위해 나눔실천
후원품 백미(10kg) 40포(가액 1,120,000원) 상당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주간시흥

 

지난 4월 27일(수) 한국전력공사 시흥전력지사(지사장 배주호)에서 코로나19로 힘든 이웃을 위한 사랑의 후원품 백미(10kg) 40포(가액 1,120,000원 상당)를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한국전력공사 시흥전력지사는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를 모집하고, 전압을 강화하여 전기판매사업소에 인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시흥전력지사는 부평전력지사, 김포전력지사와 함께 경기 서부 및 인천 전지역을 관할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시흥전력지사 관계자는 “코로나19확산 장기화로 인해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쳐있는 상태인 것 같다. 특히나 저소득층 이웃들의 어려움은 더 클 것이라 예상된다. 이번 후원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 시흥전력지사도 맡은 자리에서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에 1%재단 관계자는 “시흥전력지사의 나눔으로 이웃들이 더욱 힘을 얻게 됐다.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시흥전력지사에 감사드린다.”라며, “전달해주신 쌀은 정왕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정왕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