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0/02/01 [17:24]
◈ 팔, 다리가 끼었을 때 빼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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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팔, 다리가 병, 항아리, 파이프에 끼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에는 당황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당황하는 것은 상황을 악화시킬 뿐이다.

절대로 억지로 팔이나 다리를 빼려고 하지 말고 이로 인해 끼인 팔이나 다리가 붓게 될 수도 있고 오히려 빼내기가 더 어려워진다.

끼일 팔이나 다리의 긴장을 풀려고 노력한다. 때로는 이완만으로도 끼인 팔이나 다리가 빠지는 경우가 있다.

가능하다면 끼인 부분을 올려준다. 붓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끼인 팔, 다리의 노출된 부분이 얼음을 대어준다. 부종을 감소시켜 끼인 부분이 빠질 수 있다.

얼음을 대어보아도 소용없는 경우에는 비눗물이나 식용유 등을 부어준다. 직선방향으로 빼는 것보다는 팔이나 다리를 돌려 회전시켜 뽑아보는 것이 더 효과가 좋다.

끼인 팔이나 다리가 빠지지 않는 모든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에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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