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영 기사입력  2020/04/29 [22:52]
충주 응급실 대학병원 교수 브이로그 파문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충주 대학병원 교수 응급실 브이로그     ©주간시흥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충주 응급실 대학병원 교수의 응급실 브이로그가 논란에 휩싸였다.

 

충북 충주의 한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교수가 환자 사망 장면 등을 촬영한 영상을 유튜브에 게재한 것.

 

29일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은 "윤리위원회를 열고 해당 A 교수의 진료 행위를 중지시켰다고 밝혔다.

 

A 교수는 지난달 28일 개인 유튜브 채널에 환자의 치료 장면과 사망 장면을 등을 올렸다.

 

해당 영상으로 논란이 일자 A 교수의 유튜브 채널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건국대 충주병원 측은 A 교수를 상대로 진상 조사를 한 뒤 징계 여부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