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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경기 이천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오후 8시7분쯤 경기 이천시 설성면의 한 폐기물 보관창고에서 불이났다.
불이 난 폐기물 보관창고(486㎡) 내부에는 폐비닐 250톤이 보관됐고 현재 약 70톤이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