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현황[사진=강선영기자]     © 주간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 코로나19 현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가 4월 26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0,728명(해외유입 1,037명*(내국인 91.4%))이며, 이 중 8,717명(81.3%)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히면서다. 신규 확진자는 10명이고, 격리해제는 82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하였다.

전국적으로 약 80.8%는 집단발생과의 연관성을 확인하였다. 기타 조사·분류중인 사례는 약 9.6%이다.

최근 2주간 전파 경로는 해외유입 124명(57.4%), 해외유입 관련 7명(3.2%), 병원 및 요양병원 등 25명(11.6%), 지역집단발병 38명(17.6%), 선행확진자 접촉 9명(4.2%), 신천지 관련 1명(0.5%), 기타 조사 중 12명(5.6%)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