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09/12/07 [15:51]
경기공업대학 지역인사 초청 송년회
시흥시와의 파트너십 역할 의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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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공업대학(총장 한영수)는 시흥시와의 지역크러스터 형성을 위해 지역 오피니언 초청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윤식 시흥시장, 안시헌 시흥시의회 부의장, 황선희경기도의회 보건복지가족여성위원장을 비롯해 시의원, 정구용 시흥상공회의소장, 경기공대 가족회사 임원, 총동문회 임원, 기관장, 지역경제인, 관내 고등학교 교장, 지역언론사 대표 등 등 많은 지역의 오피니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경기공대가 시흥시에 위치하여 시흥시와 공조하여 시흥시와 경기공업대학의 위상을 올려 명품도시, 명품대학을 만들어 가기위해 지역인사들과의 교류의 장으로 계획됐다.

이 자리에서 한영수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경기공대가 학교에 대한 홍보나 자랑이 매우 소극적이었다.”고 말하고 “그동안 시흥시의 학교에 대한 관심에 고마움을 전하며 지역사회에 존재를 알리고 지역 활동에 적극 참여함으로서 경기공대가 시흥시에 있는 우수한 학교임을 지역 오피니언들께 알리기 위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 총장은 “경기공대는 산학협력활동을 비롯해 취업률 등이 우수하여 국내 베스트 그룹의 학교이며 시전 2020선포를 통해 세계명문의 실용적 인재양성 대학으로 추진하고 있어 향후 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소개하고 경기공대와 시흥시가 윈윈하여 시흥시의 품격을 올리는데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김윤식 시흥시장은 “경기공업대학이 중소기업들에 대한 다양한 기술적지원 등으로 지역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며 “시흥시에서도 더욱 관심을 갖고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학교투어에 이어 학교소개, 송년만찬 등으로 이어지며 지역오피니언과 경기공업대학관계자들의 교류의 장으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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