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09/11/11 [11:31]
시민과 공감할 수 있는 길라잡이 역할을 다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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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시장 김윤식     © 주간시흥
주간시흥이 2005년 창간하여 이번에 제188호 창간호를 발행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금까지 지역의 정론지로써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많은 역할을 수행해 왔다고 생각됩니다.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지역 언론은 일간지와는 또 다른 역할과 중요성을 지니고 있으며, 그에 따라 시민들이 거는 기대 또한 커지고 시민들은 지역 언론을 통해 지역공동체 의견을 표출하고 공론화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지역이 가진 문제들을 해소할 수 있는 공론의 장(場)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의 발전은 물론, 지역 공동체의식을 한층 고조시킬 수 있는 역할을 하여 줄 것을 믿습니다.

다수의 지역신문이 함께하고 있는 여건 속에서 내일보다 한 발 앞서가고자 하는 현명한 판단으로 새로운 출발을 함에 있어 바르고 유익한 정보의 메신저의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봅니다.

그러한 점에서 주간시흥은 시민들에게 올바르고 정확한 지역정보 제공자로서 주간지의 장점을 살린 심층취재와 다양한 기획특집을 통해 지역발전의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하는 시민의 길라잡이 역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주간시흥이 4주년을 맞은 것을 진심을 축하드리며 지역민의 길라잡이로서 중추적 역할을 선도하시는 박영규 대표이하 관계자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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