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간시흥

시흥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병채, 이하 공단)은 국민체육센터와 장곡문화체육센터에서 생활체육 프로그램(축구)을 수강하는 유소년들을 대상으로 지난 20일 포동 풋살구장에서 축구 미니운동회를 열었다.  

공단의 축구 프로그램은 영유아, 유소년들을 대상으로 유대관계를 만들고 축구에 대한 흥미와 올바른 신체활동을 통해 성장기 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고 있다.

단편적 교육으로 끝나지 않고 기초 교육을 잘 배워 지역 내 사설클럽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 축구 활성화의 마중물로서 축구 교육을 지도하고 있다.

▲     © 주간시흥

장곡문화체육센터에서 축구강좌를 수강중인 고객 A씨는 “항상 질 높은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해주시는 공단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오늘과 같은 자리를 많이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병채 이사장은 “이번 야외수업 이벤트 축구교실은 아이들이 실내에서만 생활하기 보다는 야외 신체활동을 통해 바른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주역의 탄생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유소년 훈련프로그램 개발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