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식 메모리     © 주간시흥

'상품을 예술로, 예술을 생활로’ 베어월즈코리아는 국보 숭례문 복원을 기원하고 독도사랑의 정신을 전파하기 위해 '잊지말자 남대문', '사랑한다 독도야' 카드식 USB메모리'를 출시했다.

이 제품에는 메모리에 부착된 카드에 "아름답고 늠름한 독도의 모습 그대로", "Dokdo Belongs to Korea" 문구가 새겨져 있다. 또 자신만의 예쁜 스티커를 활용하여 직접 카드형 USB메모리에 부착할 수 있는 DIY(do it yourself) USB도 판매중이다.

카드타입 USB메모리는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체크카드나 신용카드와 비슷하기 때문에 휴대 시 명함집이나 지갑 속 또는 정장  상의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있어 편리하다. 가격은 2G \30,000원/4G \45,000원/8G \60,000원/16G \90,000원이다.

이 밖에도 마우스패드 겸용 이너백(슬리브백) 신제품 3종을 출시했는데,  이전제품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더블 메모리폼 소재를 사용해 충격 및 스크래치 방지 기능을 강화했다. 가방형 파우치를 더 얇게 만든 이너백시리즈는, 마우스패드로도 사용할 수 있고, 도난 방지와 사생활 보호를 위한 키슬라이드도 장착됐다.

블랙, 핑크, 레드 등 3가지 컬러에 10인치(1만9000원), 13인치(2만2000원), 15인치(2만5000원)등 3가지 규격으로 구성되었다. 지갑에 지폐를 넣어가지고 다니기를 귀찮아하는 사람들이 클립으로 고정한데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진 머니클립(Money Clip)도 판매중이다.

국내 수공예로 제작된 ‘명화 머니클립’은 고흐, 클림트, 모네 등 잘 알려진 명화 이미지를 사용하여 멋을 아는 사람이라면 하나쯤 갖게 되는 패션 소품이 바로 '명화머니클립'이며, 가벼운 외출이나 골프 라운딩 시 사용이 편리하다.

최근에는 작고 심플한 모던스타일의 그림액자가 트렌드인데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큰 비용 들이지 않고 소품하나로 분위기를 멋스럽게 내기위해‘아트뮤’의 갤러리랩명화액자/타일액자/자석메모판 등으로 모던한 분위기를 살릴 수 있다.

베어월즈코리아는 집이나 회사 밖에서 무선 인터넷을 사용하는 20~30대 모바일 족을 위해 기능적인 측면과 디자인이 결합된 다양한 아트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아트뮤(http:/artmu.co.kr)에 접속하면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 제품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시민기자 고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