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2/25 [14:07]
대야동주민자치회 차오름, 청소년뮤지컬단원 모집
'차오름의 새싹으로 키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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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동 주민자치회(회장 박종식) 차오름에서는 청소년뮤지컬단원을 모집한다. 시흥시에 거주하고 있는 15-20세의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228일까지 모집을 하며, 전문가가 이들을 지도할 계획이다.(문의처 : 031-310-4316, 차오름)

차오름은 대야동 주민자치센터내의 다다(多多)커뮤니티 센터에 위치하고 있으며, 방과 후 학생들에게 학습과 휴식 및 여가공간을 제공하고 있는 동아리모임이다. 그동안 차오름에서는 드론, 보드게임, 댄스 등 청소년들의 관심분야를 발굴하여 전문가의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직접 참여하여 자신의 재능을 맘껏 뽐내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갑.분.파 모임

 

현재 차오름에는 30여명의 청소년들이 활동하고 있는데, 대야동 다다커뮤니티 센터의 2층에 이들만을 위한 별도의 공간도 마련하였다. 새롭게 리모델링를 하였으며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끼를 계발하고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박종식(대야동주민자치회 회장)대한민국의 새싹들인 청소년들에게 이들이 가슴속에 숨어있는 보물들을 발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고 했다”.

코디를 맞고 있는 김윤자(대야동주민자치회 위원), 김진희(참여자)청소년과 청년의 감성이 본인은 물론 주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차오름을 도울 것이다“.라고 뮤지컬 단원모집의 소감을 밝혔다.

차오름은 지난 8월에 오(오직, 이곳에만 존재하는 지름길)라는 청년단체와 함께 차오름 공간에서 청소년들과 어울림 행사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   오.이.지 수료식

 

지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자존감을 심어주기 위해서, (갑자기분위기파티) 행사를 통해, 지 청년들과 많은 청소년들간에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였던 행사이다. 동네에 함께 살고 있는 이웃 형과 아우들이 만나 자신들의 내면을 흠뻑 드러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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