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1/08 [08:22]
시흥시 대야어린이도서관에서 동화책 주인공으로
체험형 동화구연 시스템 ‘가자, 그림책 속으로!’ 2월부터 운영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시 대야어린이도서관
(관장 이승용)은 관내 공공도서관 중 최초로 체험형 동화구연 시스템 가자, 그림책 속으로!’를 구축, 2월부터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   

체험형 동화구연 가자, 그림책 속으로!’는 어린이들이 스크린을 통해 동화 속 가상현실로 들어가 주인공이 돼 온몸으로 동화를 체험하는 새로운 형태의 그림책 프로그램이다  

상반기에는 아기돼지 삼형제해님달님이 선정돼 5~9세 어린이들에게 동화에 대한 즐겁고 활동적인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유아아동교육기관(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1~2학년), 지역아동센터)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19일 수요일 오전10시부터 시흥시도서관 홈페이지(lib.siheung.go.kr)를 통해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어린이를 위한 지역복합 문화공간인 대야어린이도서관은 앞으로도 도서관 테마인 그림책과 연계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어린이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