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1/04 [13:46]
체인지업캠퍼스 파주캠프, ‘한일 청소년 국제영어캠프’ 성료
한일 학생들 간 문화 교류와 함께 영어실력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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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체인지업캠퍼스 파주캠프는 한국학생과 일본학생이 함께 영어로 소통하는 ‘2018 겨울, 한일 청소년 국제교류 영어캠프(2018 Winter, Korea-Japan International English Camp)’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캠프는 지난 1226일부터 29일까지 34일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한국학생 55, 일본학생 38명 등 총 93명이 참여했다. 당초 60명 모집 예정이었으나,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으로 양국 모두 참가자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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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는 학생들이 영어를 자연스럽게 체화할 수 있도록 원어민 교사의 지도하에 요리 과학 드라마 등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춰 학생들의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3D프린팅수업도 이뤄졌다.

한일 청소년 국제교류 영어캠프는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또래의 일본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며 글로벌 마인드를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모든 과정이 원어민 교사들과 함께 진행돼 학생들이 영어를 자연스럽게 체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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