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10/16 [08:10]
내가그린기린그림시흥그림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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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문화원(원장 정원철)이 주관하는 <내가그린기린그림시흥그림>전시회가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시흥시청 지하 갤러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내가그린기린그림시흥그림은 초등생, 청년, 성인 등 다양한 연령대의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로컬투어와 문화예술 활동이 연결되는 계기를 통해 지역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시키는 프로젝트이다. 월곶 탐방을 통한 사진작업과 더불어 약 6주간의 수채화 드로잉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이번 전시회를 준비하였다.

정원철 시흥문화원장은 일반 시민들이 작가로 참여해 생활 속 문화를 통해 활력을 얻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하며, “로컬투어를 통해서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 활동이 전시회로 연결되어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창작의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실제 이번 전시회에는 시흥 월곶과 일상의 포착이라는 주제에 맞게 지역과 평범한 일상의 순간을 바라보는 시선들을 담은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내가그린기린그림시흥그림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원장 나기주)이 주최하는 2018지역문화인력 프로젝트 지원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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