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간시흥

시흥시청소년수련관(관장 윤승일)에서는 8월29일(수) ‘시흥시청소년수련관 학교로 찾아가는 초등직업체험’ 및 ‘테마가 있는 중등직업체험’의 직업인 강사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올해 시흥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초등학교 25개교, 중학교 21개교 총46개교의 학교연계 프로그램을 직업인강사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2018년 하반기 학교연계프로그램 진행에 앞서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협조사항 전달 및 건의사항 수렴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직업인 강사들과 시흥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지도사들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정보를 교환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     © 주간시흥

특히 간담회는 강사기본교육인 ‘아동청소년성범죄신고자교육’ 이 함께 진행 되었다. 참가자들은 "최근 일어나는 성범죄 특히 아동청소년성범죄에 대하여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학교연계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강사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를 가질 수 있어 좋았다.” 면서 “이번에 제시한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시흥시청소년수련관만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흥시 관내의 진로활성화에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문의사항 : 시흥시청소년수련관 진로사업팀 청소년지도사 지상희 (☎ 031-316-0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