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5/27 [08:47]
남경필, 25일 ‘경제도지사’ 강조하며 경기남부 민심 잡기 나서
“우리 국민들은 먹고 사는 문제가 가장 중요하다” 경제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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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자유한국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26일 안양시, 하남시 등 경기남부 지역을 방문해 경제도지사를 강조하며 민심 잡기에 나섰다.

남 후보는 이날 오후 안양 중앙공원 차 없는 거리에서 열린 알뜰나눔장터와 하남 신장전통재래시장 등을 찾아 도민들과 직접 접촉하며, 소통행보를 진행했다.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알뜰나눔장터는 시민들이 각자 중고 물품들을 들고 나와 판매를 하는 벼룩시장으로 의류부터 아이들 장난감, 식기, 악세사리, , 신발 등 다양한 종류의 물품들이 판매된다.

남 후보는 특히 신장전통재래시장에서는 소상공인들과 물가, 경기, 애로사항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침체된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와 함께 남 후보는 하남시장 선거에 출마한 같은 당 구경서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방문한 자리에서도 경제 살리기를 강조하며, 선거승리를 위한 지지를 호소했다.

남 후보는 우리 국민들은 먹고 사는 문제가 가장 중요하다. 경제가 가장 중요하다며 지난 1992년 미국 대통령 선거 당시 빌 클린턴 민주당 후보가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라는 구호를 내세워 승리한 점을 상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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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 시점에서 대한민국의 가장 큰 문제는 경제라면서 나는 경제도지사가 되겠다. 일자리를 만들고, 소득을 올리고, 예산을 많이 편성하겠다.”고 선언했다.

남 후보는 그러면서 구경서 후보와 함께 교통이 편하고, 일자리가 넘치고, 복지가 넘치는 품격 있는 문화도시 하남을 만들 수 있게 도와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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