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5/20 [18:08]
도의원 예비후보 장재철 (자유 한국당, 시흥 3 선거구)
6.13 지방선거 릴레이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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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가 가까워지면서 각 선거별 출마예상자들에 대한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주간시흥은 시민들이 지방선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적극 참여하여 시민들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선거에 출마하기위해 뛰고 있는 출마예정자들에 대해 릴레이 인터뷰를 진하고 이를 특집으로 보도한다. (편집자 주)

 

 

6.13지방선거에 출마하게 된 동기는(출마의 변)

613지방선거에 출마하게 된 동기는(출마의 변),(200자 원고지 3매 이내)

저는 시민들의 은혜로 시흥시의회의원을 3번이나 할 수 있는 크나큰 영광을 누렸습니다. 시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시흥시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시의 행정을 보노라면 중앙정부의 통제 뿐아니라 도의 통제 또한 만만치 않음을 느꼈습니다.

시민을 위해 뭔가 하려 하면 도의 감사와 간섭에 한발 짝도 전진하지 못하는 모습에 애가 타기도 했습니다.

이제 저는 경기도의원에 도전하려합니다. 우리 시흥시민들을 위하여 좀 더 폭 넓은 일을 해보고자 경기도 의회 의원 진출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경기도와 시흥시 간의 원활한 소통으로 시민과 시흥시의 행정이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할 것이며, 또한 열악한 시의 재정을 위해 도의 재정 지원을 이끌어 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그동안의 활동 중심으로 자신을 간단하게 소개한다면.

시민의 마음을 알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주민들을 직접 발로 찾아다니며 이야기를 듣고 그들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부딪히고 싸워가며 이루어내기도 하고 또 현실의 벽 앞에 무너지기도 했습니다.

산들 공원, 군자도서관, 거모신길온천역도로공사, 정왕본동 청사, 평안골 도서관 등 등이 그런 과정을 거쳐 힘들게 이루어낸 사례입니다.

 

선거 당선 후 우선해서 하고 싶은 일

공약이란 시민들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표를 주시는 것이므로 약속을 지켜야하는 것이 맞는 것이라고 봅니다. 단지 표를 얻기 위해 눈앞의 달콤한 유혹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실현 가능한 공약, 주민이 간절히 원하는 공약, 그것은 주민과의 약속이기에 어떤 일이 있더라도 이루어내도록 해야합니다. 다만 법에서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의 약속이행이기에 최대한의 노력을 해야 하는데 이는 비단 당선자만이 아닌 시민들도 함께 머리를 맞대고 협치로 가야할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선거에서 본 후보는 메니페스토에 약속이행 서약서를 제출했습니다.

 

본인의 주요 선거공약

약속합니다

* 월곶 역세권 개발 추진

* 청년활력공간 활성화

* 향토사료박물관건립(문화원포함)

* 정왕동 노인복지회관 건립

* 군자동 행정타운 건립

 

시민(유권자)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은.

시민의 선택으로 시흥시의회에서 5, 6, 7대에 걸쳐 3선의 의정활동을 하였습니다. 시흥시의 미래비전을 위하여 이제는 경기도의회에서 더 발전 된 시흥을 위해 일해보려고 합니다. “장재철이라면 해내지!” 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쉽지 않은 과정들이었으나 결국은 해내고야마는 것은 한 길밖에 모르는 우직함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저의 든든한 뒷 배경으로는 역시 시민들이기에 시민들만 믿고 해낸 것입니다. 지면을 빌어 시흥시민, 지역구 주민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 말씀드립니다.

장재철 프로필

학력

군자초 군자중 인천기계공고, 경기공업대학(,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산업경영과 졸업(공학전문학사)

경력

시흥시의회 시의원(567대 역임), 2회 매니페스토 우수상 수상, )열린자리어린이집 운영위원장

)거모어린이집 운영위원장, )시흥시의회 의장, )군자동 통장, )군자농협영농회장, )도일초운영위원장

)군자초 체육진흥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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