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연순 취재국장 기사입력  2018/04/24 [12:10]
김영철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소식과 함께 시장예비후보로서 나아갈 방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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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시흥

 더민주 김영철 시흥시장 예비후보가 423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인 정왕동 1734-7 제일프라자 3층에서 당원들과 자신의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오후 6시부터 시작한 개소식은 4선거구에서 도의원 예비후보로 확정된 이동현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준비된 식전영상과 컷팅식을 시작으로 내빈소개와 축사, 축하영상, 후보인사말, 응원의 노래 합창 등의 순서로 꾸며졌다.

조정식 국회의원, 최동식 시흥갑지역위원장, 전영수 선대본부장 축사에 이어 이해찬 전총리는 축전을 보내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 성공을 위해 헌신하신 예비후보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개소식 축하 메시지를 보냈으며 김두관 전경남도지사도 축하영상으로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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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인사말을 빌어 김영철 시장 예비후보는 배곧신도시를 비롯한 4개신도시의 현안인 대중교통, 학교, 편의시설들을 조속히 조성, 권역별 특색 있는 발전을 추구하여 신천 은행권은 시흥광명특별관리지역에 조성되는 시흥광명T/V를 대폭확장하여 제대로된 산업기반으로 육성, 신천 대야동 원도심 도시재생뉴딜사업, 연성권은 최근 조성되고 있는 장현지구와 함께 교통과 행정의 중심축으로 육성, 사통팔달의 구심 복합환승센타와 행정타운을 조속히 추진, 정왕권은 서울대병원을 조기 건설, 서울대 부지에 대규모 R&D센터 조성, 서울대 부설 고등학교를 추진, 토취장을 미래첨단 도시 V-city로 변신, 또한 행정혁신에 있어서는 인구 50만에 맞는 대민서비스 증진과 권역별 특색있는 발전 위해 구청신설 준비, 일선 동행정의 혁신을 위해 공모제 동장제도를 도입 등 굵직한 공약성 발언들로 개소식장에서 예비시장후보로서 본격적 출발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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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연순 취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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