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4/19 [20:35]
자립생활센터 ‘안단테’ 우정욱 지지선언
‘시흥의 중심에서 우정욱을 외치다!‘라는 부제로 선언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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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시 능곡동에 위치한 장애인 단체인 자립생활센터 - “안단테”(소장 오희종, 이하, 안단테 센터)는 활동가 및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18일 센터 사무실에서 시흥시장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우정욱 예비후보(이하,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식을 진행하였다.

시흥의 중심에서 우정욱을 외치다!‘라는 부제목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최중증장애인 월 720시간 활동지원시간 보장, 장애인콜택시의 효율적인 운영등의 내용이 담긴 장애인정책 제안서를 후보측에 전달 하고,지지 선언문을 통해, 우정욱 후보를 지지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였다.

안단테 센터 측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장애인과 관련된 사회문제 해결은 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그들과 관련된 정책 수립 과정에 참여하고, 스스로 욕구를 표현함으로써 수혜자가 아닌 주체로서 참여하는 지역사회를 이루는데 부터 그 시작이 될 것이다.” 라고 운을 땐 뒤, “그리고 이것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소통이란 부분이 선행되어져야 하는데 우정욱 후보는 그동안 상호 오해가 깊었던 오이도 어촌계 소속원 분들과도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마침내, 지지선언을 이끌어냈듯 소통의 전문가이며, 이것이 바로 우리가 우정욱 후보를 선택한 이유이다.” 라고 우정욱 후보에 대한 지지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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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안단테 센터 측은 우정욱 후보는 얼마전 전생애 온종일이란 복지공약을 발표하였는데 요람에서 무덤까지 전 생애에 걸쳐 우리 장애인 인권이 보장되는 우정욱표 시흥시 지방정부를 기대해본다.”라며, 우정욱 후보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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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우정욱 후보는 장애인 당사자가 수혜자가 아닌 주체로서 참여하는 지역사회를 이뤄야 한다는 의견에 깊은 공감을 표하며,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시 정부, 그리고 8년간의 시민소통관으로 근무한 전문성을 살려, 끊임없이 경청하는 시흥시 정부를 이끌어 내겠다.”,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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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날 행사는 안단테 센터 측에서 우정욱 후보의 선거 슬로건인 코끼리가 된 남자를 강조하기 위한 코끼리 귀모양의 머리띠를 우정욱 후보에게 선물하는 작은 이벤트로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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