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4/13 [01:43]
특수교사 및 통합교사 장애인인권 연수
장애 차이와 차별, 인권의 소통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주간시흥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교육장 장덕진) 412() 시흥교육지원청에서 관내 유...고 특수교사 및 통합교사 80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본 연수는 경기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황태륜 학생인권변호사를 초빙하여장애아동인권의 규범적 이해라는 주제로, 장애아동의 인권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을 살펴보면서 다양하고 구체적인 사례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연수로 진행되었다.

황태륜 변호사는 인권이란 무엇인가?”라는 첫 질문을 던지고 인권의 기본개념을 비롯해, 장애인권적 시각에서 새롭게 접근해야 할 학교 현장에서의 교사들이 겪는 현실적 고민과 문제점들을 풀어내는 구체적 사례중심으로 법률적 이해와 적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장덕진 교육장은통합학급 교사와 특수교사가 협력하여 학교 현장에서 법률적 이해로 장애의 인권이 존중되는 행복한 학교 교육이 될 것이라며, 인권의 차별이 되지 않도록 인식 개선에도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