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4/03 [21:52]
우정욱 시흥시장 예비후보, 본격적‘시민 스킨십’
전통시장 곳곳 찾고 출근인사까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우정욱 선거카페’로 새로운 선거문화를 만들어 냈다고 평가받는 우정욱 시흥시장 예비후보가 본격적으로 시민들과의 스킨십 넓히기에 나섰다.

우정욱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삼미시장과 5일장 등을 찾아 시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정책을 전달하는 한편, 3일 아침에는 월곶대교 부근에서 출근인사를 전했다.

우 후보는 “시민 말씀 ‘잘 듣는’ 정책선거 하겠다. 시민의 말씀이 곧 정책이다.”면서 “한분 한분의 말씀이 모두 울려퍼지는 시민의 집, 시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우 후보는 노무현 정부 시절 행정자치부 장관정책보좌관을 지냈고, 7년간 시흥시청 시민소통담당관을 지내면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를 두루 경험했다. 현재는 민주당 중앙당 홍보위원회 부위원장, 시흥시(갑) 지방자치위원장, 지방분권개헌국민행동 실행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자치분권 전문가’로 알려져 있으며, 문재인 대선 캠프 부대변인 겸 자치분권균형발전위원회 정책홍보팀장을 역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