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3/26 [21:35]
경기과기대, 선취업후진학 직업교육과정 입학식
미래 산업기술인재 양성 큰 기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최근 경기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덕현)는 2018년 선취업후진학 직업교육과정의 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식에는 경기과기대 김덕현 총장과 시흥시 김영진 평생교육원장, 시흥시 관내 일반계 고등학교 은행고, 신천고, 매화고, 시흥고, 정왕고, 배곧고 7개교 교장 및 교감, 그리고 (주)프론텍 민수홍 대표이사, 경기과기대 전략기획처장, 경영관리처장, 학생복지처장, 평생학습교육연구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하여 신입생들을 환영했다.

▲     © 주간시흥

 

경기과학기술대학교는 시흥스마트허브 산업단지 내에 우수한 인재를 공급하고 청년들의 미래설계를 위해 직업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왔다. 2018년 올해에는 30명의 신입생을 선발하여 미래 산업기술인재롤 양성하여 취업을 연계하는 동시에 대학진학을 통해 전문지식과 기술을 겸비한 우수한 산업기술인재로 양성하고 있다.

시흥스마트허브단지의 산업체들은 미래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여 첨단산업단지로 탈바꿈하기위해 준비하고 있다. 경기과학기술대학교도 이를 위해 함께 협력하고 있고, 직업교육과정도 이와 발맞춰 새롭게 미래에 필요한 기술교육을 위해 교육과정을 새롭게 구성하여 신입생을 맞이했다.

선취업후진학 직업교육과정 신입생은 신천고 7명, 매화고 6명, 시흥고 4명, 정왕고 4명, 은행고 3명, 군서고 3명, 배곧고 2명, 함현고 1명으로 총 시흥시 관내 일반계고 8개 고교학생들 30명으로 구성되어 1년 동안 교육이 이루어진다.

교육과정은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여 전기자동차와 3D설계, 드론, 창의성향성을 위한 교육연극, 미술치료, 체험활동, 체육활동 등으로 구성하여 학생들의 미래지향형 기술교육과정으로 구성되었다.

본 교육과정은 학생들의 자신감과 성취감을 향상시키고 창의성 및 문제해결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실무중심교육과 토론발표식 교육,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특징이 있다.

또한 학생들이 1년간의 교육을 마치고 선취업후진학제도를 통해 취업하고 대학에 진학하여 지속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므로 사회경제적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수 있는 역량 있는 미래기술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