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3/21 [22:33]
우정욱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대신‘선거카페’
선거사무실 폐쇄된 공간에서 열린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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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욱 시흥시장 예비후보의 ‘우정욱 선거카페(시흥시 정왕동 역전로 300, 1층)’가 화제다. 선거카페는 새로운 선거문화 정착의 일환으로 고안된 선거사무실이다.

지금까지 선거사무실은 특정 관계자들의 공간으로 여겨지며, 폐쇄된 공간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선거카페는 ‘소통’과 ‘경청’을 주요 테마로 내세우고, 고층 사무실 대신 1층에 문을 열어 시민 접근성을 높였다.

우정욱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우정욱 선거카페는 열린공간이다. 그동안 선거사무실은 ‘누구나’ 오는 공간은 아니었다.”면서 “이제 선거문화도 바뀌어야 할 때가 왔다고 본다. 선거카페를 누구나 오다가다 들리는 소통의 공간으로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우정욱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노무현 정부 시절 행정자치부 장관정책보좌관을 지냈고, 문재인 대선 캠프 부대변인 겸 자치분권균형발전위원회 정책홍보팀장을 역임한 인사다. 얼마 전까진 시흥시청 시민소통담당관을 지내기도 했고 현재는 민주당 중앙당 홍보위원회 부위원장, 시흥시(갑) 지방자치위원장, 지방분권개헌국민행동 실행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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