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신문 기사입력  2008/10/01 [11:44]
시설관리공단 올 45억 흑자 예상
‘구조개선 통해 안정적 운영’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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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설관리공단 안병택 이사장
올해로 창립 4주년을 맞고 있는 시흥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병택)은 올해 45억 원의 수익을 예상하고 흑자경영은 물론 공공성과 사업성을 동시에 이뤄내겠다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안병택 이사장은 “시흥시 시설관리공단이 구조개선 및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으로 안정적인 시설관리공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히며 “그동안 흑자 경영을 위해 아이디어를 모으고 시설운영의 경비절감 등을 통해 안정적인 운영의 기반을 마련하고 직원들의 복지 개선을 통해 근무 의욕을 높이며 흑자 경영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공단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안정적운영, 계획적인 공정개선, 신규사업의 사전 준비, 활발한 영업활동 등을 공단운영의 핵심 사항이라며 시설관리공단안 안정적인 운영을 계속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나타내고 “구조개선과 시흥시 방침과의 업무의 연계성의 효율화를 위해 시흥시청에서 본부장(5급) 등의 파견근무가 결정됐다.”며 이를 통해 시설공단의 효율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임을 전했다.

올해 공단 평가에서 88.34점으로 중 상위 등급을 판정받아 지난해 하위등급에서 안정적인 운영을 인정받은 안병택 이사장은 “내년도 신규 사업으로 불법 주차 견인 사업이 추가 될 계획인데 이를 위해 주변 지자체에 벤치마킹을 하고 있으며, 시설의 노화 개선과 미화타운 재활용품 수거에 대한 사업 확장을 위해 관내 아파트단지 영업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가겠다.”며 시흥시 시설관리공단의 꾸준한 성장을 자신하고 있다.

시흥시시시설관리공단은 현재 시흥그린센터 운영은 물론 재활용품 수거 처리, 시흥시청소년수련관 운영, 공영 주차장 관리, 쓰레기봉투제조판매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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