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2/17 [07:49]
주)한결식품, 위기가정 등 저소득층에게“돼지갈비”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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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식품(대표자: 최병남)에서는 지난 16일 대야신천지역의 위기가정 등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1%복지재단 및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일자리복지과)600여 만원의 후원품(돼지갈비) 500세트를 지정 기탁했다.

)한결식품은 통닭발 및 오돌뼈 등 육가공 예비사회적기업으로써 2013년도부터 인천, 부천, 시흥 등에서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만들고 수익의 일부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데 사용해왔다. 특히,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관내 국민기초수급 가구 및 편부모가정, 긴급위기가구, 사회복지시설 등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수년 동안 꾸준히 후원품을 전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후원 외에도 회사 간부(남경희 실장)가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마을복지코디네이터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복지제도 홍보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도 몸소 실천하고 있어 주위이웃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결식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기업 변경등록 등을 통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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