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2/15 [23:56]
시흥시, 폐휴대폰 매각 수익금 시흥시1%복지재단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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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2152016년 한 해 동안 버려지는 폐휴대폰 803kg을 수거하여 얻은 3,500,407원의 매각 수익금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서재열)에 전달했다

매각한 폐 휴대폰은 적정하게 수거하여 재활용 할 경우 자원의 낭비를 줄일 수 있으나, 부적절하게 배출될 경우 환경오염은 물론 개인정보가 유출될 우려가 있어 시에서는 동 주민센터 등 배출이 용이한 장소에 수거함을 설치하여 거점화함으로써 상시배출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수거한 폐 휴대폰은 재활용업체로 보내져 유가 금속을 회수하여 재활용하고 있으며, 2016년 전국에서 수거한 3,103kg 중 시흥시에서 가장 많은 803kg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다.

전달식에 참석한 시흥시 환경국 곽영달 국장은폐휴대폰 수거를 통해 자원도 재활용하고 매각 수익금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1%복지재단 최재은 과장은 시민들의 참여와 담당 직원 분들이 발로 뛰어서 일구어낸 뜻 깊은 성과인 만큼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지원금으로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 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기타 문의 : 시흥시1%복지재단 435-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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