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간시흥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소재한 센트럴병원(이사장 성대영)·센트럴장례식장(대표 전석교)은 지난 11일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안산지회(회장 안종남)와 진료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센트럴병원은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안산지회 진료협력병원이란 명칭과 함께 협회 회원들에게 진료비 우대혜택과 함께 보건교육 및 각종 직원 건강관리에 대한 검진혜택 등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센트럴병원 성대영 이사장은 “문화와 예술을 통해 지역사회의 격을 높이고 국민행복에 기여하는 사단법인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안산지회와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연합회 및 회원들, 그 가족들의 건강 지킴이로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안종남 회장은 “지역문화예술인들 간의 문화적 연대감 조성을 통해 화합을 도모하고 시민들에게는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제공하여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시흥시 최대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지역보건 향상에 앞장서고 있는 센트럴병원과 진료협력을 맺음으로써, 좀 더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협회 회원 및 가족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이번 진료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