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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정왕라이온스클럽(회장 김해근)이 지역 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장애여성공예강사조합 희망그루(이사장 이지현)에서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타올라라 천연향초 60세트(150만원 상당)를 구입해 화재다.

김해근 회장은 “여성장애인과 가족의 활발한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응원하고자 천연향초 및 천연방향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희망그루의 활발한 모습을 기대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 도움아래 자생력을 키워가고 있는 협동조합 ‘희망그루’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약자의 고용창출을 위해 창립되었으며 여성공예강사들의 감각과 정성을 담은 제품의 수익금은 장애인의 통합과 자립생활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희망그루 이지현 이사장은 “장애인이 만든 상품이라는 편견에서 벗어나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장애인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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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2004년 4월 창단한 시흥정왕라이온스클럽은 ‘봉사로 함께 하는 아름다운 동행’ 이라는 슬로건 아래 2016년에도 지역사회 독거노인들께 김장, 안경, 쌀 지원 등 약 2,000만원에 달하는 물품을 지역사회에 나누며 따스함을 전했다.

희망그루의 타올라라 천연향초는 경기도 디자인나눔 프로젝트에 선정 되었으며 심신안정 및 스트레스해소, 악취제거에 뛰어난 효과를 갖고 있다. 또 시중의 일반 발암물질을 유발하는 초들과는 다르게 100% 천연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인체에 무해하다는 장점을 살려 집들이선물 및 답례품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제품문의 Tel: 031 - 434 -1126 / Mail : janghyen8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