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간시흥

시흥시 경기청년협업마을은 청년들이 창업·창작 등 다양한 활동계획을 수립할 때 사회적 이슈·공공성·지역문제해결 차원에서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슈퍼소셜벤처모델(SSM) 교육의 참여자를 1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모집한다.

교육은 강연·멘토링·팀활동으로 구성, 청년의 아이디어를 비즈니스 모델로 구축하는 방향으로, 2월 11일부터 3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우수 수료자에게는 경기청년협업마을 입주자격과 함께 총 5,0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만 39세를 이하이며 창업·창작 등의 분야에 도전해보고 싶은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의 비즈니스모델이 강화됨은 물론, 지역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본 교육의 세부내용 및 참여 신청은 경기청년협업마을 페이스북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경기청년협업마을(310-2520)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