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신문 기사입력  2008/08/11 [12:08]
여성들의 여가 선용 및 일거리 창출 산실
국제문화 센터 다양한 공예 강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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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도전의식에 도화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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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여성들의 다양한 공예문화를 전수하여 여성들의 여가선용은 물론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문을 연 국제문화센터가 지역 여성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국제 생활공예연합회 부회장을 맞고 있는 국제문화센터 박성희 원장은 “대도시에는 문화 활동의 기회가 많으나 시흥시는 비교적 소외되어 있다.”고 말하고 “다양한 공예문화의 전수를 통해 주부들의 문화 활동을 활성화 시키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주부 도전의식을 심어주기위해 시작된 일이다.”라며 빠른 기간에 높은 수준의 능력개발을 위해 우수한 강사진을 초빙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국제문화 센터는 개원 3개월 동안 많은 수강생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강좌를 찾아 열심히 수강해 나가고 있다.
종이분과, 화훼분과, 조형 분과, 미술 분과, 미용 분과 등 다양한 교육내용을 가지고 주부들의 능력과 자질을 이끌어내고 있는 국제문화 센터는 철저한 개인지도 형식의 강의를 통해 우수 인력으로 다듬어 가고 있어 짧은 시간에 교육을 받은 주부들이 자신들이 만들어내는 작품을 보고 스스로 놀라기도 한다.
특히 홈패션, POP(예쁜 글씨 쓰기), 쵸크아트(메뉴판 만들기), 포크아트, 풍선아트 등은 주부들에 인기가 높아 수강생들이 몰리고 있으며 수강생들은 다양하고 특수한 공예문화에 흠뻑 빠져 있다.

국제문화 센터 박원장은 수강생들의 능력을 키워 자격증을 취득하게 하고 우수작품은 작품 전시회에 출품할 수 있도록 하고, 국제 생활공예연합회 지부를 확산하여 수료생들의 취업을 알선하며 체인점화 하여 작품 판매 매장 등을 개설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주부들의 부업창출을 위해 노력해가고 있다.

특히 초중고등학교의 특별교사로의 추천은 물론 지부내의 강좌에 출강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여성들의 새로운 도전을 위해 길잡이 역할을 감당해간다는 것이 국제문화센터의 주요 역할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최근에는 직장인 주부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 10명이상의 단체에서 요구하는 강의가 있으며 출장강의도 가능하다고 전하고 있다.

장현동에 자그만하게 시작된 문화 공간이 가정주부들의 솜씨를 살려 새로운 도전을 펼쳐가는 좋은 기회의 장으로 발전 할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 문의 : 국제문화센터 435-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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