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12/02 [11:36]
시흥시 기업체 현장기동반, 투네이처 방문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시 기업체 현장기동반이 1130투네이처를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류호열 부시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유관기관이 친환경 옥수수로 유아용 식판과 유아 블록을 만드는 투네이처 임직원으로부터 기업운영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특히 중소기업진흥공단(서부지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서부지소), 경기신용보증재단(시화지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재단법인 시흥산업진흥원 등 여러 유관기관이 동석하여 각종 중소기업 지원시책을 설명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기업애로 해소에 도움을 주었다.

투네이처는 인증 취득 및 사후관리 비용부담 시설투자 및 기술개발 자금 요청 해외전시회 및 박람회 참가지원 요청 신제품 개발과정 전문 기술컨설팅 지원 등 기업운영 전반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     © 주간시흥

 

이 자리에서 류호열 부시장은 최근 600만 달러 중국 수출계약을 달성한 투네이처와 같이 1만개가 넘는 관내 기업체들도 원천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많은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시나 지원기관에서는 작지만 강한 기업들을 발굴해 기술력 지원은 물론 해외 판로개척을 강화해 중국 뿐 아니라 해외로 연결해 주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