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11/02 [10:23]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행정사무감사 종합상황실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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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1일 오전 대표실에 마련된 행정사무감사 종합상황실의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박승원(광명3) 대표의원을 비롯해 조승현(김포1) 수석부대표, 윤재우(의왕2) 수석대변인, 김영환(고양7) 정책위원장, 김영협(부천2) 의원, 김종찬(안양2)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참석하여 철저하고 효율적인 행정감사가 될 수 있도록 의지를 다졌다.

  상황실 구성은 정책위원회와 대변인단으로 구성하고 상황실장은 김영환 정책위원장이 맡아 행정감사 아이템 선정, 주요 이슈대처, 도민과의 소통 등 상임위별 현안에 대한 정책 및 홍보 지원을 하게 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제9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대표단 출범이후 첫 번째인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경기도정 전반에 걸쳐 주요사업과 정책에 대한 타당성을 평가하여 이를 예산심의에 반영한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정책행감’ ‘민생행감’이 되도록 주력할 방침이다.

  또 상황실 운영으로 쟁점 현안을 실시간으로 챙기고 의원들이 수시로여 대책회의를 하며 대변인실을 통해 도민에게 도정의 문제와 대안을 알리고 문제 제기를 넘어 문제 해결의 방안까지 제시할 계획이다.

  윤재우 수석대변인은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꼭 다루어야 할 경기도 의제나 살펴 보아야 할 부분이 있으면 상황실 통해 언제든지 제보해 줄 것”을 당부 했다.

상황실은 2일부터 행정사무감사가 끝나는 15일까지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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