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7/15 [14:18]
제 7대 후반기 시흥시의회 임원단 인터뷰
시의회의장 김영철, 시의회부의장 홍원상, 의회운영위원장 홍지영, 도시환경위원장 문정복, 자치행정위원장 손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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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시의회의장 김영철 *******************************

 

▲     ©주간시흥

 ▲의장 당선 소감과 앞으로 의정 운영 방향은?
▶현재 우리시는 서울대 실시협약, 소사원시선, 월곶판교선, 배곧?은계?목감 택지개발 등 지역발전과 관련된 중대한 지역 현안들이 산재되어 있다. 이렇게 산재된 지역현안 해결과 균형적인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조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전반기를 돌이켜보면 의회 안에서 그 조화를 이루는 과정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었던 거 같다.
후반기 의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동료 의원들과 조화를 이뤄나가겠다. 배려와 이해를 바탕으로 원활한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제 역할을 충실히 해내겠다. 더불어 집행부에 대한 이유 있는 견제와 감시로 지역 발전의 균형을 맞춰나가겠다. 생각의 차이를 넘어 협의하고 조정하는 상생의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

 

▲그동안 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보람 있었던 일은?
▶지난 시간, 시민의 삶의 질 개선과 지역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으며 끊임없이 달려왔다. 특히 시민의 의견이 반영된 지역 현안 대책을 마련하고자 제기천 및 시흥천, 신길천 하천살리기 토론회 개최, 시흥 스마트허브 환경개선을 위한 주민 간담회 및 관련 기관 간담회 등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 같은 노력을 인정해주기라도 하듯 작년 3월에 열린 제4회 경기도 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지역현안해결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에 성원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현안 해결에 더 노력하겠다.

 

▲시의원으로 활동 중 미진했거나 후회되는 일은?
▶작년 이맘 때 시흥시의회는 개원 1주년을 맞으며 ‘바른걸음 바른의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그동안 그 다짐을 가슴 속에 품고 다양한 의정 활동을 펼쳤지만 시민 여러분께 100% 만족을 안겨드리진 못한 것 같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할 당시 시 정부의 예산안을 심의 의결하는 과정에서 의원들 간에 원만한 합의를 이뤄내지 못하고 파행으로 치닫은점을 생각하면 아직도 마음이 편치 않다.
후반기 의장이자 재선의원으로서 의원들 간에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데 최선을 노력을 다해 당리당략을 떠나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의회를 만들겠다.

 

▲의장으로 의정 발전에 특별히 관심을 갖고 있는 일은?
▶시의회는 시민의 대변자이자 집행부의 견제?감시자이다. 그 동안 저를 포함한 동료 의원들은 이 같은 역할을 제대로 해내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은 물론이고, 관련 문서?서적을 찾는 등 스스로가 전문성과 역량을 키우려는 노력을 해왔다. 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저희에게 주어진 일들을 제대로 수행하는데 적지 않은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서 각 지역구를 대표하는 동료 의원들이 보다 다양한 사고로 지혜로운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의회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시민이 행복한 시흥’을 위한 입법 및 정책 제안 지원시스템을 구축하여 시흥시의회의 의정활동을 강화하겠다.
또한 회기와 상관없이 의장단 회의를 정례화하고 쟁점사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도록 하겠다. 이로써 의회 내 갈등을 최소화해 시민 여러분께 통일된 의회의 입장을 전하고 산재되어 있는 지역 현안들이 하나씩 해결될 수 있도록 하겠다.

 

********************************* 시흥시의회 부의장 홍원상 ******************************

 

▲     ©주간시흥

 ▲부의장 당선 소감과 앞으로 의정 운영 방향은?
▶지방자치가 20년을 넘어섰다. 이렇게 성년을 맞는 동안 어려운 환경 속에서 지방의회는 비교적 성공적으로 정착해왔지만 아직도 헤쳐 나가야할 과제가 많이 있다.
무엇보다 지방자치 시대에 걸맞은 지방의회의 위상을 세우고 시민과 밀착하는 의회로서 시민의 삶을 더욱 윤택하게 하는 일에 시흥시의회가 앞장설 수 있도록 부의장으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그동안 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보람 있었던 일은?
▶늘 사사로운 개인의 이익은 철저히 배제하고 ‘시민’을 우선시하며 달려왔다. 현장에서 먼저 알아보고 밝게 인사해주시는 주민분들을 뵈면 시의원으로서 자부심은 물론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의지도 자연스레 생기게 되는 것 같다.
최근 경기도 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지역현안 해결분야 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것도 지난 행보에 대해 시민 여러분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생각한다.

 

▲시의원으로 활동 중 미진했거나 후회되는 일은?
▶시민을 대표하는 12명의 모든 시의원들이 지역현안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 있어서 완벽할 수는 없다. 또한 어떤 사안을 바라보는 시각에도 의원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시의회가 항상 통일된 의견을 제시하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었다. 이렇듯 의회 내부에 빚어진 크고 작은 갈등들이 시민 여러분들로 하여금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 것 같아 시의원 중 한명으로서 많이 안타깝고 죄송스럽다.
시민을 위한 일이라면 반드시 그 뜻을 관철시키기 위해 소신을 굽히지 않고 과감하게 돌진하고 개혁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이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려는 것이 아니라 동료 의원들과의 끊임없는 소통으로 원만한 타협을 이루겠다는 의미다. 오로지 ‘시민의 편익’만을 고려해 너나없이 여,야없는 시흥시의회를 만들어나가도록 하겠다.


▲부의장으로 의정 발전에 특별히 관심을 갖고 있는 일은?
▶제7대 시흥시의회는 전반기를 보낸 지난 2년 동안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여름방학 과제를 해온 것이라 생각한다. 이제 더 중요하고 더 큰 겨울방학 과제가 남아 있다. 남은 2년의 임기동안 부의장으로서 산재해 있는 지역현안을 하나씩 해결해보려 한다.
이를 위해 신념과 사명감을 갖고 집행부를 견제함은 물론 의회 내 소통하는 문화 확산으로 의원들의 화합을 이끌어 내겠다. 또한 그 어떤 선입견과 편견 없이 모든 문제를 바라보고 오랜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지역현안을 슬기롭게 해결해나가도록 하겠다.
시민들의 눈높이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우리 시흥시의회에도 더 큰 성장과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수준 높은 의정활동을 위한 의원들의 전문성 향상,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한 사무관리시스템 개선 등 다양한 변화와 노력을 통해 거듭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 의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 시흥시의회운영위원장 홍지영 *****************************

 

▲     © 주간시흥

▲위원장 당선 소감과 앞으로 의정 운영 방향은?
▶저를 믿고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직이라는 맡겨준 동료 의원들과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
의회운영위원회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무엇보다 의원들이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역동적이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이라 생각한다.
저를 비롯한 의원들의 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워크숍, 의원연수 등 다양한 교육 및 연구 개발에 노력하겠다.
이를 통해 시민이 필요로 하는 것을 함께 고민하고 의논하며 공감할 수 있는 의회운영위원회가 되도록 하겠다.
이러한 노력들로 후반기 시흥시의회는 한걸음 더 성장하지 않을까 기대한다.

 

▲그동안 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보람 있었던 일은?
▶항상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생각해오고 실행해왔던 일들이 시민들의 공감과 지지를 얻을 때야 말로 가장 큰 보람을 느끼게 되는 것 같다.
그동안 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 일자리지원에 관한 조례안, 시흥시 농업인 직거래장터 개설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을 발의하며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그 누구보다 앞장서왔다고 자부할 수 있다.
사회적 약자를 대변함은 물론 이로써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시의원으로 활동 중 미진했거나 후회되는 일은?
▶현재의 시흥은 서울대 시흥캠퍼스 실시협약, 배곧, 은계, 목감지구 개발, 코리아문화수도 사업 등 해결해야할 과제들이 산재해 있다. 특히 시작 때부터 많은 논란이 있었던 코리아문화수도 사업은 사실상 중단되었고 갑작스레 ‘문화바라지’라는 명칭의 사업으로 바뀌게 되었다.
최근 시정질문을 통해 ‘그동안 준비해 온 코리아문화수도 지역 프로그램을 문화도시 육성정책에 맞춰 문화바라지 사업으로 전환, 추진하고자 한다’라는 시 집행부의 답변을 듣게 되었지만 매우 안타깝기 그지없다.
시민이 우선시 되고, 시민의 중심에 있는 행정이 필요한 때이다.
전시행정이 아닌 진심으로 시민을 위하는 행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소홀히 하지 않겠다.

 

▲위원장으로 의정 발전에 특별히 관심을 갖고 있는 일은?
▶이제 시흥시의회는 후반기로 접어들면서 제7대 의회를 마무리 짓는 중요한 시기에 와있다.
앞서 2년의 시간동안 배우고 느낀 점들을 이제는 위원장으로서 실천해보고자 한다.
의원들의 전문성강화를 위한 교육은 물론이고 의원 스스로 연구하고 학습하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위원회 차원에서 연구모임을 구성하거나 이를 돕는 지원시스템을 만들어 보고 싶다.
또한 의회의 독립과 권한 강화에 초점을 맞춰 의회운영위원회를 운영하고자 한다. 물론 현실적으로 제도적인 부분에 많은 어려움은 예상되지만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의회의 인사권과 예산편성권 독립 등을 지속적으로 피력해 나가겠다.

 

************************************ 도시환경위원장 문정복 *******************************

 

▲     © 주간시흥

▲위원장 당선 소감과 앞으로 의정 운영 방향은?
▶먼저 도시환경이라는 막중한 업무를 맡겨준 의원들과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도시환경위원장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약속을 한다.
시흥시는 도시환경분야에 여러 가지 사업을 시행하고 있고 또 준비 중에 있다.
70만 도시로 발돋움하는 과도기이기에 각종 도시기반과 관련된 사업들이 시행되고 있고 또 준비 중이다. 이러한 막중한 시기에 도시기반을 다루는 위원회의 위원장의 책임은 막중하다. 어떻게 하는 것이 시민들에게 편리하고 유리한 것인지 잘 판단하고 협의하겠다.
의회는 어떠한 경우라도 협의를 통해 결과를 도출해내야 한다. 그런 협의의 구조 속에서 의견을 정리하고 시정부와는 대화를 통해 처리하도록 하겠다.

 

▲그동안 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보람 있었던 일은?
▶10년 이상 장기 표류하던 신천동에 근린공원을 만들어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2010년 6대의원이 되면서 최초로 시작했던 사업이며 녹지공간이 절대 부족한 신천동 주민들의 삶의 질에 큰 혜택을 줄 수 있게 되었다.
다른 하나는 25년 정도 된 은행동의 아파트에 조례를 개정해 상수도를 설치 할 수 있도록 하여 시민들이 안전한 수돗물을 드실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상수도 보급률이 100%를 선회한다지만 아직도 지하수를 마시는 세대가 있다. 혼자 사는 어른들이 많은 아파트여서 부담금이 과다해 수돗물을 먹지 못하는 상황이었는데 조례를 일부 개정함으로서 60여 가구가 혜택을 보게 된 것이다. 이렇게 제도개선을 통한 시민의 행복이 결실을 맺는 일은 의원으로서 가장 보람된 일이다.

 

▲시의원으로 활동 중 미진했거나 후회되는 일은?
▶불합리하다고 생각했던 일들에 대한 치열한 싸움에서 후퇴했다는 것이다.
예로 월곶에코피아 민자 사업의 경우 충분히 재정사업으로 할 수 있었음에도 민자 사업이 가능하도록 방관했다는 점이다. 국가나 지방정부의 기반이 되는 사업은 가급적이면 민자 사업보다는 재정사업으로 진행하고 이에 대한 관리감독의 권한을  철저하게 시정부가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떠한 경우에라도 지방의 기본이 되는 사업들이 외부의 영향에서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국책사업 미진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하지 못했던 것도 미진한 일중의 하나다.
시흥은 3개의 택지개발사업과 3개의 전철사업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목감지구를 제외하면 답보상태이며 더욱이 전철사업은 시민들의 간절한 열망에도 불구하고 개통시기가 2년이 연기되었다. 지방의회에서 국책사업에 대한 권한이 없기는 하지만 제목소리를 크게 내지 못했다는 반성을 한다.

 

▲위원장으로 의정 발전에 특별히 관심을 갖고 있는 일은?
▶서두에 말했듯이 50만 이상 중견도시로 가는 길목에 여러 가지 환경과 기반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특히 맑은물관리센터 시설개량사업이나 음식물처리시설인 클린에너지센터와 같은 대형 환경사업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겠다. 또한 대형국책사업과정에서 일어나는 광역도로 개설문제와 전철사업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챙겨나가도록 하겠다.

 

************************************ 자치행정위원장 손옥순 *******************************

 

▲     © 주간시흥

▲위원장 당선 소감과 앞으로 의정 운영 방향은?
▶먼저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준 동료위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불어 무거운 책임과 함께 자치행정위원회가 위원들 간에 상호 합의와 조정을 통해 생산적인 위원회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위원장으로서의 역할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
자치행정위원회는 도시환경위원회에 비해 많은 부서를 담당하고 있고 사회복지, 경제, 문화, 보건, 평생학습 등 시민의 생활과 직접 관련되는 중요부서를 다루는 위원회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안건 하나하나에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면서 위원장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이다.
또한 위원장 혼자만의 생각만 고집하지 않고 다른 위원들의 다양한 입장을 아우르며 상호존중을 통한 합의의 정산에 입각하여 위원회를 이끌어 나가도록 하겠다.

 

▲그동안 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보람 있었던 일은?
▶지난 2년간 초선의원으로써 누구보다도 의욕적으로 일에 매진하여 정신없이 달려온 것 같다.
제7대 의회 전반기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장애인의 자립과 돌봄서비스 강화, 평생 부모학습을 위한 지원,  청년의 자립기반 형성 등에 대해서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관련조례를 발의하는 등 총 8건의 소관 상임위 관련 조례를 발의했다.
제223회(임시회) 시흥시장애인전용주차구역관리에관한조례안
제226회(정례회) 시흥시의회 사무기구 및 사무분장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제227회(임시회) 시흥시중증장애인자립생활및권익증진지원조례안
제229회(정례회) 시흥시부모학습지원조례
제229회(정례회) 시흥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제230회(임시회) 2016년 코리아문화수도 시흥 사업 지원 조례안
제233회(임시회) 시흥시 행복건강센타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제235회(정례회) 시흥시청년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생활체육활성화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지역경제활성화 대책특별위원회 및 기업지원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등 누구보다도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크고 작은 민원과 시민의 불편함을 해결하고 지역주민들로부터 수고했다는 말을 들었을 때 의원으로서 보람을 느꼈다.

 

▲시의원으로 활동 중 미진했거나 후회되는 일은?
▶시의원이 되면서 아침 일찍 일어나 각종 단체의 행사에 나가 인사하고 같이 어울릴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였지만 열심히 하는데도 얼굴보기 힘들다.
의원되더니 달라졌다는 말을 종종 들으면 의원도 사람인지라 상처가 되고 솔직히 힘이 빠지는 일도 있었다.
또한 생활체육활성화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체육활동이 시민들의 일상이 될 수 있도록 의욕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지만 아직 시민들이 체감하기에는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되고 더 열심히 해야 되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위원장으로 의정 발전에 특별히 관심을 갖고 있는 일은?
▶자치행정위원장으로서 다루어야 할 사항 모두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중에서도 우리시가 특히 열악한 문화, 체육 분야의 인프라 구축과 활성화를 위한 예산배정의 확대와 관련정책들이 계획대로 잘 추진되는지 특히 관심을 가지고 먼저 살피겠다.
그리고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저소득층을 위한 사회복지 분야 지원사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그리고 생명사업인 농업과 레저분야의 활성화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

 

김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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